인맥이 중요하다고들 말한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잘 나가는 사람 근처에 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요즘 인맥은 예전과는 좀 다른 것 같다. SNS의 발달과 online 모임이 활성화되면서, 만날 수 없던 사람들과도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심지어 유명한 인사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런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과 지속적인 혹은 도움 되는 상황을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다. 책 소개 《친구의 친구(Friend of a Friend…)》은 미국의 작가이자 연설가이며 리더십 및 혁신 관련 교수인 데이비드 버커스의 대표작이다. 이 책은 네트워킹 즉 인맥이나 유대관계에 관해 논한다. 저자는 기존에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네트워킹에 대한 통념에 질문을 던지고 다른 관점..
때로는 나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조차도 배워야 할 때가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휴식이 아닌가 싶다. 대부분 직장인들에게 휴일에 어떻게 휴식하는지를 묻는다면 다음 중 하나이지 않을까? TV 시청(유튜브, 넷플릭스 등 포함), 음악 감상, 인터넷 서핑, 게임, 그냥 스마트폰 보기, 잠, 맛있는 음식 먹기, 친구 만나기. 그러나 주말에 원하는 것을 실컷 하고도, 월요일 다시 출근할 때는 피곤하고 힘든 것은 왜일까? 책 소개 《이토록 멋진 휴식(TIME OFF: A Practical Guide to Building Your Rest)》은 미국의 비즈니스 코치, 작가인 존 피치와 영국의 인공지능 연구원, 작가인 맥스 프렌젤이 쓴 책이다. 이 책에서는 휴식의 개념과 휴식이 성공을 달성하는 것..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알람 소리와 진동, 여기저기서 들리는 각종 소음, 멀티태스킹 등 어딘가 하나에 집중하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집중하던 것을 놓친 후에 다시 원상태로 돌리는 데는 25분이나 걸린다. 하루 종일 꽤나 많은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한 것 같은데, 밤이 되면 별로 이룬 것 없이 시간만 보냈다는 느낌이 든다.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하려면 반드시 일정 기간 집중해야 한다. 책 소개 《원하는 것을 얻는 힘 집중력(The Power of Concentration)》은 미국의 변호사, 작가이자 신비주의자인 세론 듀몬(본명은 윌리엄 워커 앳킨슨)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이 책은 삶의 모든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는 데 있어서 집중력의 중요성과 역할, 그리고 집중력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실용..
우리는 운명론적 존재인가, 자유로운 존재인가? 우리 몸의 유전자와 뇌는 음식 결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인간은 어떻게 이상적인 파트너를 찾도록 되어 있을까? 이 책에는 이러한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답이 제시되어 있다. 자유의지(free will, 자신의 행동과 결정을 스스로 조절·통제할 수 있는 힘·능력)를 믿는가 아니면 운명을 믿는가? 책 소개 《운명의 과학(The Science of Fate: The New Science of Who We Are - And How to Shape our Best Future)》은 미국 영국의 신경과학자, 과학강연가, 작가인 한나 크리츨로우의 대표작이다. 이 책은 신경과학과 유전학에 대한 최신 연구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유전자와 환경이 성격과 행동을 미리 정해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