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운명론적 존재인가, 자유로운 존재인가? 우리 몸의 유전자와 뇌는 음식 결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인간은 어떻게 이상적인 파트너를 찾도록 되어 있을까? 이 책에는 이러한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답이 제시되어 있다. 자유의지(free will, 자신의 행동과 결정을 스스로 조절·통제할 수 있는 힘·능력)를 믿는가 아니면 운명을 믿는가? 책 소개 《운명의 과학(The Science of Fate: The New Science of Who We Are - And How to Shape our Best Future)》은 미국 영국의 신경과학자, 과학강연가, 작가인 한나 크리츨로우의 대표작이다. 이 책은 신경과학과 유전학에 대한 최신 연구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유전자와 환경이 성격과 행동을 미리 정해진 방..

'당장 지금 먹고살기도 바쁜데…’ ‘하루 벌어 하루 살기’ 세상이 점점 더 빠르게 변하면서 사람들은 예전보다 더 단기적인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다. 무언가 꾸준하게 하는 것이 힘든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결국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행동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이다. 우리는 목표와 계획은 잘 세우지만, 중간에 포기한다. 이는 대부분 단기적 만족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기적 관점이 중요하다. 단기간에 결과가 나타나길 기대하기보다, 계획을 방해하는 원인을 살피고 이를 개선하도록 자신의 행동을 설계하는 것이다. 책 소개 《5년 후, 당신은(Think Big)》은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작가인 그레이스 로던의 대표작이다. 이 책은 실행 가능한 해법과 팁을 제공함으로써, 매일 작은 단계를..

최근 몇 년 사이 MBTI가 유행이다. INFJ, ENFJ 등 16가지 특징으로 사람을 구별하는 것도 웃기지만, 사람들은 이런 성향이 고정되었고, 나는 거기에 맞춰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성적이니까 영업직 같은 외근직보다는 내근직이 더 어울려’ 심지어는 자신이 가지지 못한 성향에 대해 부러워만 할 뿐 이를 운명처럼 받아들이면서 살고 있다. 책 소개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Personality isn‘t Permanent: Break Free From Self-Limiting Beliefs and Rewrite Your Story)》는 미국의 작가, 자기 계발 코치인 벤자민 하디의 저서다. 성격은 고정적이고 변하지 않는다는 전통적인 고정관념과 편견은 잘못되었고, 사람은 어떤 시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