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노력의 법칙(The principle of least effort)이라는 게 있다. 일반적으로 동물, 사람은 최소의 '저항'이나 '노력'이 드는 방식 또는 경로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동일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두 가지 선택지가 있을 때, 우리는 가능한 쉬운 쪽을 선택한다. 그러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정말 힘든 삶만을 살아야 할 것처럼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가능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성공하는 길은 없는 걸까? 책 소개 《최소 노력의 법칙(Effortless: Make It Easier to Do What Matters Most)》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연사,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그렉 맥커운의 작품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에 집중함으로써, 적은 스트레스와 노력으로도..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나는 내향적인 편이다. 때로는 정말로 혼자 있고 싶은데, 어느 순간 외로움을 느끼면서 누군가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너무 많은 사람은 필요 없고, 진솔한 얘기를 나눌 한 두 사람 정도가 필요하다. 나는 정말 내향적인 사람인가 아니면 단지 외로운 사람인가? 책 소개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The Science of Introverts)》은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인간의 심리 및 행동 연구자인 피터 홀린스의 대표작이다. 사람들이 하는 행동과 습관 뒤에는 숨겨진 원인이 있고, 이를 알아야 한다. 이를 모른 채, 무작정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따라 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사람들이 내향적, 외향적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나는 물론 다른 사람들..
메이크 타임이라는 말을 아는가? 시간은 한정적인데, 어떻게 시간을 만들 수 있을까?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지?’ 최소 한 번쯤은 해본 말일 것이다. 기분 좋게 아침에 회사에 출근해서 전날 계획했던 일을 하려고 자리에 앉으면, 어김없이 팀장님이 와서 말한다. ‘김대리, 이것 좀 오전 중으로 부탁해.’ 한 30분쯤 걸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1시간도 넘게 지났다. 잠깐 동료와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떨고 자리에 오니, 곧 있으면 점심시간이다. 책 소개 《메이크 타임(Make Time)》은 미국의 디자이너이자 작가인 제이크 냅과 존 제라츠키의 작품이다. 목표를 달성하고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집중력, 에너지, 시간을 활용하는 법을 찾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별히 산만함을 식별하여 제거하고,..
나는 내향적이다. 그래서 어디 모임에 가면 조용하게 눈치만 보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일일이 악수하면서 웃는 외향적인 사람을 보면 왠지 모를 주눅이 들었다. ‘나도 저런 성격으로 빨리 개조해야 하는데…’ 실제로 외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집에서 거울을 보면서 외치기도 했지만, 잘 되지는 않았다. 그렇게 열등감 비슷한 게 생겼다. 책 소개 《콰이어트(Quiet: The Power of Introverts in a World That Can't Stop Talking)》는 미국의 작가이자 강연자인 수전 케인의 대표작이다. 이 책은 현대 서구 사회가 외향적인 문화를 지향함에 따라, 내향적인 사람들의 특성과 능력을 오해하고 과소평가하는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직장, 교육, 다른 사회적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