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크 타임이라는 말을 아는가? 시간은 한정적인데, 어떻게 시간을 만들 수 있을까?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지?’ 최소 한 번쯤은 해본 말일 것이다. 기분 좋게 아침에 회사에 출근해서 전날 계획했던 일을 하려고 자리에 앉으면, 어김없이 팀장님이 와서 말한다. ‘김대리, 이것 좀 오전 중으로 부탁해.’ 한 30분쯤 걸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1시간도 넘게 지났다. 잠깐 동료와 커피 마시면서 수다 떨고 자리에 오니, 곧 있으면 점심시간이다. 책 소개 《메이크 타임(Make Time)》은 미국의 디자이너이자 작가인 제이크 냅과 존 제라츠키의 작품이다. 목표를 달성하고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집중력, 에너지, 시간을 활용하는 법을 찾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별히 산만함을 식별하여 제거하고,..

예전에 인상 깊게 봤던 영화 중에 ‘인 타임(2011)’이 있다. 가까운 미래, 모든 인간은 손목에 새겨진 시계에 시간을 받게 된다. 이 시간으로 물건을 사고, 집세를 내는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계산한다. 그러다가 주어진 시간을 모두 소진하고 0이 되면, 그 즉시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부자는 몇 세대에 걸쳐 풍족한 시간을 갖고 오래 살 수 있지만, 가난한 자들은 하루를 겨우 버틸 수 있는 정도의 시간을 노동으로 사거나, 빌리거나, 훔쳐야 한다. 매일매일 주어지는 24시간을 생명처럼 그리고 돈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몇 사람이나 될까? 책 소개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How to Live on 24 Hours a Day)》은 영국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아놀드 베넷의 대표작이다...

'당장 지금 먹고살기도 바쁜데…’ ‘하루 벌어 하루 살기’ 세상이 점점 더 빠르게 변하면서 사람들은 예전보다 더 단기적인 즐거움을 추구하고 있다. 무언가 꾸준하게 하는 것이 힘든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결국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행동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이다. 우리는 목표와 계획은 잘 세우지만, 중간에 포기한다. 이는 대부분 단기적 만족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기적 관점이 중요하다. 단기간에 결과가 나타나길 기대하기보다, 계획을 방해하는 원인을 살피고 이를 개선하도록 자신의 행동을 설계하는 것이다. 책 소개 《5년 후, 당신은(Think Big)》은 영국의 경제학자이자 작가인 그레이스 로던의 대표작이다. 이 책은 실행 가능한 해법과 팁을 제공함으로써, 매일 작은 단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