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쓰러 가는(go to use)' 시대에서 AI를 '소유하는(own)' 시대로 ChatGPT 창을 열고, 로그인하고, 프롬프트를 입력하는 일. 지금까지 AI를 활용하는 방식은 대부분 이런 흐름이었다.AI를 쓰고 싶으면 AI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야 했다. 그런데 이 방식이 바뀌기 시작하고 있다. 지금은 퍼스널 AI 에이전트의 시대로 전환되는 변곡점이다. GitHub에서 175,000개 이상의 스타를 기록하며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오픈소스 프로젝트 오픈클로(OpenClaw, https://openclaw.ai/) 는 AI를 '서비스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비서로 소유하는' 개념을 구현한다. 이 글에서는 오픈클로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그리고 이 도구가 왜 AI 활용의 새로운 ..
생각을 빼앗긴 세계가 있다. 요즘에는 생각하기 싫어하고 귀찮아하는 시대인 것 같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혹은 기계(스마트폰, AI 등)에게 생각하는 역할을 맡기고, 그저 그것들이 내게 전해주는 결과만 관심을 가진다. 그렇게 익숙해지다 보니 이제는 기계 없이는 살 수 없게 되었다. 굉장히 단순한 것까지도 많은 부분 의존적이 되었다. 나도 간단한 계산조차 계산기에 두드리고 있을 때가 많다. 책 소개 《생각을 빼앗긴 세계(World Without Mind: The Existential Threat of Big Tech)》는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프랭클린 포어의 대표작이다. 이 책은 빅테크 기업이 우리의 문화, 정치, 개인의 사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한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과 같은 기업들..
크리에이터 코드라는 게 있다면 믿겠는가? AI가 세상을 지배할 것 같은 지금 시기에 화두는 바로 창의성일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창의성을 기르는 학원도 있고, 책도 많이 나오지만 너무 모호한 경우가 많다. 아마도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들의 공통점을 분석하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책 소개 《크리에이터 코드(Creator's Code: The Six Essential Skills of Extraordinary Entrepreneurs)》는 미국의 작가, 기업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강사인 에이미 윌킨슨가 쓴 작품이다. 저자는 성공적인 기업가들에게는 공통적인 6가지 필수적인 도구들이 있다고 말한다. 빈틈 찾기, 앞만 보고 질주..
스틸니스라는 말을 아는가? 침묵이나 멈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말하는 대로라는 노래가 있다.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 마음속 작은 이야기’ 어찌나 주변에 목소리가 많은지, 정말 독하게 마음먹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맞춰서 살고 있다. 책 소개 《스틸니스(Stillness is the Key)》는 미국의 작가, 마케터, 기업가인 라이언 홀리데이가 쓴 작품이다. 오늘날처럼 끊임없이 자극을 받는 시대에 내면의 ‘고요함(stillness)’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항상 전화기, 컴퓨터, TV에 연결되어 있고, 정보와 소음의 폭격을 받는다. 고요함은 이 모든 것의 반대로, 속도를 늦추고, 소음으로부터 휴식을 취하고,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는 것..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그런 나를 본다면 무슨 말을 해주고 싶은가? 우유부단한 나의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는 날도 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며 과거를 곱씹는 날도 있다.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인 인생에서 두려움 가운데 결정하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고 있는 나에게 좀 더 따뜻하게 대해줄 수는 없을까? 책 소개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Was will ich? 독일어, What do I want? 영어)》는 독일의 베네딕트 수도사이자 영성 작가인 안셀름 그륀이 쓴 작품이다. 제목에서 말하듯, 자신 내면의 가장 깊은 욕망을 탐구하고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이다. 이 책은 짧은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장은 삶의 의미와 성취감을 찾는 여러 측면을 다루..
최소 노력의 법칙(The principle of least effort)이라는 게 있다. 일반적으로 동물, 사람은 최소의 '저항'이나 '노력'이 드는 방식 또는 경로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동일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두 가지 선택지가 있을 때, 우리는 가능한 쉬운 쪽을 선택한다. 그러나 성공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정말 힘든 삶만을 살아야 할 것처럼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가능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성공하는 길은 없는 걸까? 책 소개 《최소 노력의 법칙(Effortless: Make It Easier to Do What Matters Most)》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연사,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그렉 맥커운의 작품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에 집중함으로써, 적은 스트레스와 노력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