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골 장인(打骨 丈人)’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TV 연예인으로는 서장훈, 김구라, 박명수 등이 있다. 이들의 장점은 솔직함을 무기로, 포장하지 않은 날것을 그대로 전달한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자 중에는 《신경 끄기의 기술(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ck)》을 쓴 미국의 마크 맨슨이 있다. 이들은 F*ck, Sh*t 등을 제목에 넣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이들이 단지 솔직함만을 앞세웠다면 단지 한 때의 유행으로 끝났을 것이다. 책 소개 《내 인생 구하기(Stop Doing That Sh*t: End Self-Sabotage and Demand Your Life Back)》는 스코틀랜드의 자기 계발 전문가 게리 비숍의 책이다. 이 책은 그의 책인..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아침부터 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보면 어느새 저녁이 되고, 무언가 많이 했는데 허무한 마음이 들 때가 많다.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죄의식 같은 것을 느낄 때도 있다. 15분만 시간을 내면 된다고 하지만, 그조차도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많다. ‘15분 한다고 뭔가 달라지기는 하겠어’ 이런 생각도 은연중에 한다. 그러면서 하루 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푼다는 명목으로 스마트폰이나 웹서핑으로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책 소개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하루 15분의 기적(Stress Less, Accomplish More)》은 미국 미국의 명상 코치이면서 작가인 에밀리 플레처의 대표작이다. 마음챙김(Mindfulness), 명상(Meditation), 명시(Man..
‘그때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행동(말) 했을까? 내가 뭐 잘못한 게 있나?’ ‘나는 왜 계속 이 모양이지?’ ‘아까 이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 예민한 사람이 있다.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계속 곱씹는다. 때로는 이런 생각에 한 숨도 못 자는 날도 있다. ‘생각하지 말아야지’ 결심하지만 더 많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오른다. 그러다가 내린 결론이란 게 대부분 부정적이라 그냥 괜히 미리 설레발치면서 행동한다. 그렇지만 ‘그랬었어? 난 그래서 그런 게 아닌데?’ 결국 이런 얘기를 듣는 경우가 많다. ‘다음부터 그러지 말아야지’ 결심하지만 그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책 소개 《스톱 씽킹(Stop Thinking, Start Living)》는 미국 작가이자 ..
한 때 욜로족이 유행하다가 갑자기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기), 빚투(빚 내서 투자하기)로 옮겨가는 등 요즘은 극단적인 경우가 많다. ‘한번 달려보자’며 끝까지 달려가기를 권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나마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냥 남들이 다 하니까, 유명한 사람이 하라고 하니까 달려가는 경우도 무척 많다. 그렇게 한참 달리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날 때가 있다. ‘내가 지금 뭐 하는 거지?’ 내 인생인데 나 자신을 모르고, 내가 좋아하는 선택을 모른 채 살아간다. 책 소개 《멈추고 호흡하고 선택하라(Pause Breathe Choose: Become the CEO of Your Well-Being)》는 미국의 웰니스 코치이며 작가인 나즈 베헤시티의 대표작이다. 스트레스는 줄이고, 생산성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