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달에도 돈이 이것밖에 남지 않았네’ 이런 생각으로 한 달을 버틴다. 직장인의 통장을 '텅장(잔고가 텅 비는)'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가끔씩 산에 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저렇게 집이 많은데 내 집은 없네. 세상 정말 불공평하다.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나서 이런 고생을 하는 거지?’ 내 주변엔 가난한 사람 밖에는 없는 것 같고, 부자들은 다른 세상에서 사는 것 같다. 이렇게 내 시각은 점점 결핍에 초점을 맞춰 굳어진다. 책 소개 《부의 원천(The Source: The Secrets of the Universe, the Science of the Brain)》은 영국의 신경과학자, 의사, 작가인 타라 스와트의 대표작이다. 신경과학, 양자역학, 영성을 결합하여, 개인의 성장 및 자기 발견에 대한 포괄..

탁월한 사람이 되는 것은 누구나 원하는 바이다. 이를 위해 1류 대학, 좋은 학군, 특정한 선생님이나 스승의 문하 등 사람들은 소위 좋은 집단에 들어가려고 애쓴다. 특히나 공부나 스포츠, 예술의 경우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하다. 심지어는 자신의 현재 능력과 상관없이 이런 집단에 들어가면 유능한 사람으로 변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는다. 근데 정말 그런 걸까? 책 소개 《탤런트 코드(THE TALENT CODE)》는 미국의 작가이자 자기 계발 전문가인 대니얼 코일의 대표작이다. ‘왜 어떤 집단 출신의 사람들은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까?’ 저자는 이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오랜 기간 전 세계에서 최고로 꼽히는 팀들을 찾아다녔다. 실리콘밸리의 IT 기업, 미 해군 특수부대, NBA 농구팀, 극단 등 자기 분야에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