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몇 년 사이 MBTI가 유행이다. INFJ, ENFJ 등 16가지 특징으로 사람을 구별하는 것도 웃기지만, 사람들은 이런 성향이 고정되었고, 나는 거기에 맞춰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성적이니까 영업직 같은 외근직보다는 내근직이 더 어울려’ 심지어는 자신이 가지지 못한 성향에 대해 부러워만 할 뿐 이를 운명처럼 받아들이면서 살고 있다. 책 소개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Personality isn‘t Permanent: Break Free From Self-Limiting Beliefs and Rewrite Your Story)》는 미국의 작가, 자기 계발 코치인 벤자민 하디의 저서다. 성격은 고정적이고 변하지 않는다는 전통적인 고정관념과 편견은 잘못되었고, 사람은 어떤 시점에..

‘타골 장인(打骨 丈人)’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TV 연예인으로는 서장훈, 김구라, 박명수 등이 있다. 이들의 장점은 솔직함을 무기로, 포장하지 않은 날것을 그대로 전달한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자 중에는 《신경 끄기의 기술(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ck)》을 쓴 미국의 마크 맨슨이 있다. 이들은 F*ck, Sh*t 등을 제목에 넣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러나 이들이 단지 솔직함만을 앞세웠다면 단지 한 때의 유행으로 끝났을 것이다. 책 소개 《내 인생 구하기(Stop Doing That Sh*t: End Self-Sabotage and Demand Your Life Back)》는 스코틀랜드의 자기 계발 전문가 게리 비숍의 책이다. 이 책은 그의 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