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하면 됐겠지?’ 이렇게 생각한 부분에서 꼭 문제가 생긴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겠어?’ 이런 말을 들으면서 행동하는 사람은 뭘 해도 된다. 그래서 서양 속담에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The devil is in the detail)’고 하지 않았던가? 어떤 것이 대충 보면 쉬워 보이지만, 제대로 해내려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일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그런데 미리 ‘여기까지’라고 정해놓으면,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 온다. 책 소개 《‘한 번 더’의 힘(The Power of One More: The Ultimate Guide to Happiness and Success)》은 미국의 기업가이자..

어떤 사람은 정말 하는 일마다 안되고, 계속 꼬인 인생을 산다. 오죽하면 ‘전생에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는 누구나 죄의식을 가지는데, 때로는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른 채 막연한 죄의식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는 동안 인생은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간다. 지속되는 두려움은 삶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내 앞길을 가로막는다. 그래서 예전엔 많은 돈을 주고 무당을 불러 굿을 하기도 했다. 책 소개 《호오포노포노의 비밀(Zero Limits)》은 미국 작가이자 마케팅 전문가인 조 비테일과 호오포노포노의 세계 최고 권위자인 이하레아카라 휴 렌이 함께 쓴 책이다. 조 비테일은 2005년경 흉악범 정신병동의 환자들을 진찰 없이 모두 고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