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맥이 중요하다고들 말한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잘 나가는 사람 근처에 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요즘 인맥은 예전과는 좀 다른 것 같다. SNS의 발달과 online 모임이 활성화되면서, 만날 수 없던 사람들과도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심지어 유명한 인사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런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과 지속적인 혹은 도움 되는 상황을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다. 책 소개 《친구의 친구(Friend of a Friend…)》은 미국의 작가이자 연설가이며 리더십 및 혁신 관련 교수인 데이비드 버커스의 대표작이다. 이 책은 네트워킹 즉 인맥이나 유대관계에 관해 논한다. 저자는 기존에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네트워킹에 대한 통념에 질문을 던지고 다른 관점..
마음 책
2023. 4. 22.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