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그런 나를 본다면 무슨 말을 해주고 싶은가? 우유부단한 나의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는 날도 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며 과거를 곱씹는 날도 있다.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인 인생에서 두려움 가운데 결정하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고 있는 나에게 좀 더 따뜻하게 대해줄 수는 없을까? 책 소개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Was will ich? 독일어, What do I want? 영어)》는 독일의 베네딕트 수도사이자 영성 작가인 안셀름 그륀이 쓴 작품이다. 제목에서 말하듯, 자신 내면의 가장 깊은 욕망을 탐구하고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이다. 이 책은 짧은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장은 삶의 의미와 성취감을 찾는 여러 측면을 다루..
마음 책
2023. 4. 27.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