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는 운은 없다' 책 소개, 저자 소개, 인상 깊은 구절 및 느낀 점

살면서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운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운이 참 좋은 사람이고, 이 세상엔 감사한 일이 너무나도 많다.’ ‘나는 운이 더럽게도 없는 사람이고, 이 세상엔 나쁜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 아마도 두 가지 생각 중 하나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이다. 행운이든지 불운이든지, 정말로 운이 단지 우연이라고 생각하는가?

 

책 소개

《그냥 오는 운은 없다(Super Attractor)》는 미국의 유명한 작가, 동기 부여가, 영적 스승인 가브리엘 번스타인의 작품이다. 운은 우연이 아니다. 그 어떤 운도 그냥 오지 않는다. 그 운이 내게 온 것은 이유가 있다. 가끔씩 특별히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이 바로 이 책의 원제인 ‘슈퍼 어트랙터(Super Attractor)’이다. 이 책은 슈퍼 어트랙터가 되기 위한 방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첫째로 원하는 것, 삶에 긍정적인 경험과 결과를 청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자신의 생각, 믿음, 감정의 힘을 활용하는 방법과 구현(Manifestation)에 대해 설명한다. 이는 사고방식을 바꾸고, 저항을 풀고, 원하는 것의 에너지에 맞추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우리를 원하는 것과의 에너지와 일치함으로써 원하는 삶을 구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둘째로 끌어당김의 법칙과 이를 자신의 욕망을 구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는 자신의 진동을 높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배양하고, 끌어당기고 싶은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중요함을 기억하고, 결핍이 아닌 풍요로움을, 성공으로 이끄는 기쁨의 에너지를 추구하는 것이다. 셋째로 영성과 관련된 것으로 전통적인 영적인 가르침과 실천을 기억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자신 내면의 지도와 연결되고, 용서를 실천하고, 우주에 대한 믿음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내 눈을 가리고 있던 베일을 걷어내고, 보이지 않는, 더 높은 차원의 힘을 활용하는 것이다. 소망과 행동을 일치시키고, 감사를 실천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제시한 모든 개념과 기술을 일상생활에 적용하고, 사고방식과 에너지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기 위해 실제적인 연습, 명상, 글쓰기 등의 실천 사항을 제시한다. 결국 내 생각, 믿음, 감정이 현실을 구현하고, 경험을 삶으로 끌어들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내 삶은 내가 만들어간다. 행운을 계속해서 끌어당긴다(Attract).

 

저자 소개

가브리엘 번스타인(Gabrielle Bernstein)은 미국의 유명한 작가, 동기 부여가, 영적 스승이다. 한때 술과 코카인에 중독되어 살았으나, 영적 수련을 통해 진정한 자기 삶을 되찾았다. 강력하고 충실한 삶을 살기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기적수업(A Course in Miracle), 쿤달리니(Kundalini, 인간 안에 잠재된 우주 에너지) 요가, 명상 등 다양한 영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전통의 원칙들을 융합하였다. 《우주에는 기적의 에너지가 있다(The Universe Has Your Back)》, 《판단 디톡스(Judgment Detox)》, 《Happy Days: The Guided Path from Trauma to Profound Freedom and Inner Peace, 국내 미출간》 등 영성과 자기 계발에 관한 수많은 책을 썼다. 그녀의 책은 주로 마음 챙김, 자기 관리, 회복력, 용서, 감사, 직관, 자기애, 권한 부여와 같은 주제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기르고, 두려움과 제한적인 믿음을 극복하며, 내면의 지혜와 직관을 활용하도록 격려한다. 이는 그녀 자신이 도전을 극복하고 중독에서 치유되었던 삶의 변화된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인상 깊은 구절 및 느낀 점

“여기서는 두려움에 대한 이런 생각을 바꾸고, 좋은 기분 느끼기를 최우선으로 삼는 법을 배울 것이다. 이 단계는 현실에서 구현될 것들을 받을 수 있는 상태로 우리를 준비시킨다. 모든 좋은 것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이 그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경험하느냐보다는 무엇을 경험하느냐에 집중한 채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두려움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그럴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받을 만큼 충분히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것을 믿어야 한다. 나는 풍성한 삶을 누리기 위해 이 땅에 존재한다. 다만 돈, 좋은 집, 좋은 차와 같은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다. 어디에 사느냐보다 어떤 이웃들, 어떤 가족들과 함께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다. 그래서 감사가 중요한 것 같다.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다면, 무엇을 경험해도 잘 경험할 수 있다. 반대로 용서하지 않으면 마음이 지옥처럼 바뀐다. 무엇을 경험해도 나쁘게 경험한다. 결국 무엇을(what) 경험을 하느냐보다 어떻게(how) 경험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