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 아침부터 하루를 바쁘게 지내다 보면 어느새 저녁이 되고, 무언가 많이 했는데 허무한 마음이 들 때가 많다.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죄의식 같은 것을 느낄 때도 있다. 15분만 시간을 내면 된다고 하지만, 그조차도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많다. ‘15분 한다고 뭔가 달라지기는 하겠어’ 이런 생각도 은연중에 한다. 그러면서 하루 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푼다는 명목으로 스마트폰이나 웹서핑으로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책 소개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하루 15분의 기적(Stress Less, Accomplish More)》은 미국 미국의 명상 코치이면서 작가인 에밀리 플레처의 대표작이다. 마음챙김(Mindfulness), 명상(Meditation), 명시(Man..
‘그때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행동(말) 했을까? 내가 뭐 잘못한 게 있나?’ ‘나는 왜 계속 이 모양이지?’ ‘아까 이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 예민한 사람이 있다.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계속 곱씹는다. 때로는 이런 생각에 한 숨도 못 자는 날도 있다. ‘생각하지 말아야지’ 결심하지만 더 많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오른다. 그러다가 내린 결론이란 게 대부분 부정적이라 그냥 괜히 미리 설레발치면서 행동한다. 그렇지만 ‘그랬었어? 난 그래서 그런 게 아닌데?’ 결국 이런 얘기를 듣는 경우가 많다. ‘다음부터 그러지 말아야지’ 결심하지만 그게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책 소개 《스톱 씽킹(Stop Thinking, Start Living)》는 미국 작가이자 ..
한 때 욜로족이 유행하다가 갑자기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기), 빚투(빚 내서 투자하기)로 옮겨가는 등 요즘은 극단적인 경우가 많다. ‘한번 달려보자’며 끝까지 달려가기를 권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나마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냥 남들이 다 하니까, 유명한 사람이 하라고 하니까 달려가는 경우도 무척 많다. 그렇게 한참 달리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날 때가 있다. ‘내가 지금 뭐 하는 거지?’ 내 인생인데 나 자신을 모르고, 내가 좋아하는 선택을 모른 채 살아간다. 책 소개 《멈추고 호흡하고 선택하라(Pause Breathe Choose: Become the CEO of Your Well-Being)》는 미국의 웰니스 코치이며 작가인 나즈 베헤시티의 대표작이다. 스트레스는 줄이고, 생산성은 높..
법칙이라는 게 있다. 만유인력의 법칙처럼 상황이나 환경이나 시점에 상관없이 작동하는 것으로, 경험적인 관찰을 통해 발견된 동일한 현상을 정리한 것이다. 결국 원래부터 있었는데 모르고 살다가 발견한 것이다. 모르고 살아도 상관없지만 그렇다고 그 법칙이 동작하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 법칙을 잘 활용하면 성공한 삶을 살 수 있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이용해 로켓을 만들어 우주로 간 것처럼. ‘사람은 생각대로 된다’ 역시 법칙으로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책 소개 《사람은 생각대로 된다》는 초창기 자기계발 전문가인 얼 나이팅게일의 대표작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공하고 싶고, 보다 풍요롭고 보다 활력 있는 생활을 바라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저자는 이런 풍요로운 살을 살아가기 위한 여러 가지 비법을 제시한다. ..